우리또기가 태어나고 처음 맞는 겨울..
당연히 안방은 울딸래미와 여러 물건들로 넘쳐나
나도 겨우 끼어 자는지라 울남편은 서늘한
작은방으로~ ㅋㅋ
갑자리 넘 불쌍해진 울남편을 위해 따듯한 침구라도
새로 마련해줘야겠단 생각으로 검색한결과
구스침구로 결정~^^ 이런저런 브랜드들의 후기글
쫙 다 읽어본후 크라운구스침구셋트로 구매했더랬죠~♡
워낙 종류가 많았던터라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이거 사길 잘한거 같아요~ 구스 특우ㅠ의 냄새도 별로
안나는것 같고 무엇보다 가볍고 따뜻하다라는거..^^ㅋㅋ
뭐 이불은 그거면 됐죠 뭐~ㅎㅎ
침대위에 쫙 깔아놨으면 진짜 멋있었을텐데
작은방에 꼬깃꼬깃 깔아놔서 울남편이 워낙
덩치가 있어서 딱 맞는게 예쁘더라는 ^^;;
이불이랑 베개에 면 100수 흰색 깨끗한 커버까지 씌워놓으니
뭐 호텔식 침구가 따로 없네요~
폭신폭신 따뜻하게 올겨울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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