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 Goose
높은 품질과 뛰어난 가성비 구스이불
말 그대로 편안한 침실을 만들고 싶어서
'비워내기'에 초점을 맞추고 침실 정리를 하면서
튼튼하면서도 리즈너블한 가격대로 침대도 바꿨는데
구스이불만큼은 예전 그대로!
매우 만족스러워서 또 크라운구스를 쓰고 있다.
수면시간이 길지않다보니 편안하고 질 높은 숙면이 중요한데
침대와 매트리스는 적당한 것을 골라도 '구스이불'만큼은 비싸도 포기할 수 없었음 ㅋㅋ
나의 두번째 구스이불 ㅎㅎㅎ
겨울 내내 크라운구스와 함께하면서 글은 좀 늦게서야 남기는데
어차피 구스이불은 사계절 쓰기도 좋으니 +_+ 충분히 써보고 추천후기를 남긴다.
내가 이용하는 사이트에선 크라운구스를 항상 40% 이상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데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크라운구스 구스패더 100% 쿠션 2개도 줌!
요즘엔 마트에도 구스이불 팔고 이케아에도 구스이불 파는데 다 같은 구스가 아니니 잘 보고 사야함!
보통 오리솜털과 오리깃털을 섞는데, 다운(솜털)의 비중이 높은 것이 좋은 제품이다.
구스라고 다 똑같지 않은데 ㅠㅠ
그렇다고 2,300만원짜리 구스는 비싸고
그런의미에서 가성비 짱인 크라운구스 ㅋㅋㅋ
아무리 구스이불 폭풍검색해도 이만한 조건이 없어..
보통 백화점에서 200만원 넘는 제품들보다 좋은 조건인데 가격은 반에 반도 안됨 ㅋㅋ
몇백씩 하는 제품도 구스다운 비율 90% 정돈데
크라운구스는 구스다운 100%인데다 복원력 높은 875필파워 ㅋㅋ
고급져 +_+ 실키실키한 사틴면~
크라운구스 히스토리를 들으니 더 믿음이 갔다.
거위털이불은 왜 이렇게 비싸야만 할까에 의문을 두고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의 구스이불을 만들고자 했다고 한다.
유럽산 60수 면 100%
구스다운 90%, 스쿨패더 10%
저번꺼는 구스다운 100%이라고 써있었는데
크라운구스 1200g 킹 사이즈는 이런 구성으로 좀 더 꽉찬 기분이었다 +_+
크라운구스 거위털이불만 깔아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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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얘서 호텔침구 느낌 그대로 +_+
호텔의 편안한 베딩의 비결은 요 구스이불에 있지
저번에 블로그 후기 쓰고 받은 크라운구스 쿠션도 함께 얹어봤다.
새 침대 들어오자마자 커버도 안 씌우고 구스이불 얹어봄 +_+ㅋ
결혼 전까지만 쓸려고 가성비 좋은 철제침대를 골랐더니 좀 따뜻한 느낌이 없었는데 구스를 얹으니 포근해보인다 히히
바스락바스락 +_+
호텔침구 특유의 실키한 포근함 그대로~
가벼우면서도 포근하고 몸에 착 감기는 촉감이다.
이불커버 씌우기 싫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구스 넘 자주 세탁하면 안 좋으니까!
크라운구스에 이불커버 씌워줌.
안 씌운게 촉감이 더 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트에 크라운구스 이불커버도 파는데
모던한 그레이컬러가 정말 고급스럽고 예뻐서 탐난다.
그건 안써봐서 어떤지 모르지만 모양은 예뻐서 많이들 같이 구매하시는 것 같음.. 써보고 싶당!
나보다 더 빠르게 침대를 차지한 앀한것 ㅋㅋㅋㅋㅋ
하여간 구스이불은 증말 마약임 .......
처음엔 겨울 지나면 더워서 안 덮을까 싶었는데 여름까지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괜찮았다.
편안한 숙면엔 구스만한게 없는걸 어떡하니 ㅠㅠ 놓을 수 없는 아이템!
품질로도 가성비로도 훌륭해서
주변에 많이 추천하고 다녔는데 다들 재구매 ㅋㅋ
링크 : http://danakimm.blog.me/220653005090
